2024년 11월 14(목) 20시경(덕계상설시장 도착시 20시 40분) 금정세무서에서 웅상방면으로 가는 61번 버스(차량번호 저상 8322)를 금정세무서 승차장에서 탑승하였습니다. 그런데 버스위치가 승차장을 지나 횡단보도에 신호에 걸린 상태였습니다. 저는 버스승차장 외에는 버스 승하차가 안전상 이유로 안되기 때문에 못 탈꺼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버스에 다가가니 출입문이 열려진 상태였고 저는 기사님께 물었습니다. " 이버스 타도 되요?" 버스기사님은 "뭐라하는교?"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저의 발음이 이상하거나 못알아들으신거 같아서 한번더 물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이상한사람 취급하면서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질문이 이상한거 아니냐", "당연히 타라고 문열어 놨지"라고 저를 미친사람처럼 쏘아 붙였습니다. 저는 화가 난상태로 버스에 탑승하였고, 너무 화가 나서 여기에 민원을 올립니다. 저는 버스가 이미 출발을 했고 신호대기중이라는것으로 인지하고 이 질문을 하였습니다. "된다", "안된다" 이 답변만 받으면 되는데 저를 바보로 취급하는겁니까? 지난번 61번 다른 기사님이 자리에 앉지 않으면 출발하지 않겠다고 협박까지 했습니다.(그때 저혼자 서있는 상태였고, 그당시 멀미가 심해 앉아서 가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친절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탑승객을 바보취급하거나 무시 안하였으면 합니다. (버스 승무원은 버스 내부에 버스 승무원 정보가 없어 시간정보와 버스차랑번호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