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라하거나 따질려고 하는 글은 아닙니다. 어제 용당차고지에서 19:40출발차량 이였을겁니다. 차량번호는 8357이였나 그랬을거고요. 처음부터 탔을때부터 계속 너무 거북이 걸음으로 가시더라고요.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덕계상설시장 지나서 큰길 나가는데도 거북이로 가시고. 고가도로 탄 지점이였나 그때부터 막 달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 사람 약올리나" 이런생각까지 들 정도 였습니다. 긴말은 없고요. 왜 그렇게 너무 거북이 걸음으로 주행하셨는지 그 사유를 알고 싶습니다. 안전을 위해 그런거라면 너무 빠른 주행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저희 59번 노선은 금정세무서에서의 출발시간이 정해져있는 차량입니다.
해당 차량이 빠른 운행으로 일찍 도착했다고 해서 바로 회차해서 돌아올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