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되는 차량에 비해 출퇴근 시간은 너무 북적거려서 버스를 타고 나가는건지 탑차에 실려나가는건지 분간도 안가는데 그러면 최소한 출근 시간에 운행 시간은 잘 지켜내려고 노력이라도 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 평소에는 오전 7:50에 타는 차가 오늘은 8:02에 왔습니다. 그러고는 사람이 더 탈 자리도 없는데 왜 자꾸 태우세요 ? 누가 압사 당하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나야 안그럴건가요 ? 배차 간격이 촘촘한 것도 아닌데 출퇴근 시간만큼은 좀 잘 지켜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좀제발제발좀제발제발부탁드려요제발진짜제발정신병걸릴거같아요진짜
안녕하십니까, 이*영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말씀해주신 사항에 대해 해당 차량의 CCTV를 확인한 결과, 해당 시간대는 출근시간과 겹쳐 평소보다 승객이 많았고, 특히 하북면과 상북면 구간에는 연세 많으신 승객분들의 탑승이 많아 신호 대기와 탑승 소요 시간도 평소보다 길어졌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사 승무원들은 무엇보다 안전 운행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같은 시간대에 탑승하신 다른 승객분들께서도 출근 및 등교 시간임을 감안해 서로 이해와 양보의 마음으로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