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9시경 8380 운전한 사람

난폭운전하면서 주변 차량한테 위협적으로 클락션 울리고

손님한테 안전벨트 하라고 통보하는게 아니라 "거울로 당신모습 보이니까 안전벨트 해라"고 반복적으로 고성을 질러 매우 불편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해당 버스는 60번 노선으로 출발전,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전 자동으로 안전벨트 착용을 통보하는 안내방송이 실시되며,

기사님께서도 육성으로 따로 전달하신 상황에서 계속해서 안전벨트 착용이 되지 않아 전달하는 과정에서

각종 소음에 들리지 않으니 큰목소리로 전달하다 보니 불편한 상황을 만든 것 같습니다.

크락션을 울린 것도 확인결과 인근 차량의 갑작스런 차선변경에 따른 대응이었으나,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좀 더 부드러운 응대와 부드러운 운행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승무원 교육 실시하였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버스로 안전벨트 착용이 필수이니,

고객님의 안전을 위해 착석시 안전벨트 착용을 꼭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