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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번 8395 기사님 기분 나빠요
이*서
61번
얼마전까지만해도 61번 8322 운행하시다가 이번에 8395로 옮기신 기사님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소리를 왜이렇게 지르시는지 이해가 안돼요
좋게 말하면 될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왜 자꾸 소리를 지르시면서 무안 주시나요
사람 무안하게 만드시고 이 기사님 버스를 탈때마다 기분이 안 좋고 오래 기다리더라도 그냥 딴 버스 타고 싶어요
운행도 급출발 급정지를 너무 많이해서 불안해요 마을버스도 승객 앉을때까지 기다려주는데 이 기사님은 앉지도 않았는데 급출발해서 넘어질뻔 한적 있는걸 여러번 목격하였고 저 또한 넘어질뻔 했어요
웬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탈때마다 불쾌하네요. 제발제발 개선되기를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