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부터 광역환승제가 시행됬습니다. 그에 맞춰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차가 문제입니다. 버스 시간표를 보면 어떤 시간대에는 40분이다가 어떤 시간대에는 2시간가량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산~양산을 2대만으로 다니는것은 조금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최근 301번도 감차된 마당에 58번의 증차는 더 절실해 보입니다. 지금 약 1~2시간인 배차간격을 균일하게 30분 정도로만 줄여도 타는 사람이 더욱 늘거 같습니다. 사실 마을버스도 배차가 30분이기 때문에 타는사람들 입장에서는 30분하면 괜찮은 배차간격이라고 여겨집니다. 다시말해 한 두대 정도 증차하여 30분으로 배차를 해놓으면 승객들의 만족도는 커질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선팀장 이창훈입니다.. 광역환승으로 인해 58번 증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회사에서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회사로서는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