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 ktx 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반드시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기보다는 기차에서 내리는 손님을 태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연착한 기차에서 미쳐 뛰어서도 타지 못하는 손님을 두고 반드시 버스를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출발시켜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기차가 연착한것은 손님의 잘못이 아닌데도,
2. 양산 역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왜 이렇게 들쑥 날쑥한가요? 같은 매시간 22분 출발하는 울산발 서울행 기차를 타기 위해 이마트 앞에 있는 버스 시간이 왜 시간마다 다르게 출발하는가요? (10분, 20분, 30분 출발) 손님의 입장에서는 언제 출발할 지 예측할 수가 없어서, 외우거나, 표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닏. 왜 같은 시간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기 위해, 종착역에서 다르게 출발하나요?
3. 버스역에 배차 정보에 대해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를 왜 정류장에 남겨 주시기 않나요? 금요일 29일 아침. 6시 30분 버스를 타고 위해 기다렸는데, 오지 않아서, 불안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10분부터, 기다렸는데, ) 결국 35 분, 5 분 늦게 도착했습니다. 미리 알 수 있는 전화번호라도 있었으면, 덜 불안했을 텐데... 1 주 전에, 당연히 20 분 출발이겠지 하고 정류장에 가보니, 12 시에는 10분에 출발하더군요. 그래서 놓쳐서 울산까지 택시타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