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 성명은 모릅니다 차번호는 8311번이고 오늘 상북초등학교에 아침 7시 15분에 도착한 기사님!!!!!출근시간대 인겨 아시면서 무개념으로 고객을 놀리시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제가 항상 13번 버스 7시 17분에 타는데요 오늘은 빨리 오셧더라고요 그것도 15분에..ㅡㅡ;; 그래서 버스 보고 미친듯이 뛰어갓는데 뻔히 보이면서 천천히 세워 주실것처럼 하시더만 그냥 쌩~하게 지나버리시더라구요 얼마나 기가차고 어이가 업던지.. 제가 괜히 뛰엇던것도 아니고 출근 시간대인겨 아시면서 그건 아닌겨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뛰어서 정류소까지 거의 다왓엇거등요 그겨 잠시 세워주는게 무슨 힘든일인가요 항상 느낀겨지만 12번 기사님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시고 고객들을 배려하시는 분들은 많으신데 항상 13번 기사님들은 자기가 차몰고 다니시는게 무슨 벼슬이듯 고객들을 갖고 노는건지 너무 불친한 분들이 많으세요 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이렇게 직원 교육이 안되어잇는건가요?? 솔직히 저희 요금으로 급여 받으시는거 아닌가요? 그러시면서 버스요금 파업 들어가시고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고객들을 농락하면서 근무하시면서 무슨 인권을 찾으시고 권리를 찾으신다는 겁니까?? 오늘 정말 황당하고 화나더라고요 그래서 저 그 개념없으신 기사님 때문에 직장에서 10분 늦엇구요. 정말 불쾌햇습니다 이런 사이트가 형식적인게 아니라 정말 개선되고 변화되엇으면 좋겟네요. 그리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주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