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26분에 울산역에서 출발하여 바로 앞 정류장인 언양제일정비(울주도서관 앞) 정류장에서 제가 6시26분부터 기다렸는데 버스가 안와 결국 44분에 울산역에서 출발하여 46분에 도착한 13번을 타고 갔습니다. 가끔씩 보면 울산역 가는 손님이 없다고 언양터미널로 바로 가시는 기사님들도 계시던데 이용하기가 불안하기도 하고 이렇게 무더운날 이십분정도 기다리려 하니 힘듦니다. 되도록이면 시간 맞춰 주시고 울산역에 손님이 없더라도 정해져 있는 노선이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