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갈려다가 짜증나서 적습니다
매일 울산부산을 왕복을 하며 주로 2100과2300 을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이번기회에 평소에 하고싶었던 말을 다적겠습니다
오늘은 18시40분경에 문수경기장앞 정류소에서 부산방향으로20분을 기다렸는데 멀리서 오는 2100버스가 정류소근처에는 오지도 않고 3차선으로 바로 가던군요
혹시나 제가 안보일까싶어 앉아있지도 않고 서있었는데 말이죠
만약 제가 없었다고해도 정류소 제일가까운 차선으로 가야되는거 아닙니까? 승객이 있나없나 최소한
가까운거리에서 육안으로 확인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이건평소에 하고싶었던 말인데요
너무불친절해요 반갑다던지 잘가라는 말도없고 전화오면 전화받고 머하는짓인지
교육안합니까? 너무 감정적으로 쓴글같지만 매일출퇴근하면서 느낀 감정입니다
다시한번 서비스교육부탁드리구요 한사람때문에 전체가 욕먹네요 그리고 분명한 사과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푸른 교통 업무과장 백기환입니다 (010-4215-6521)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담당 승무원의 잘못으로 승객님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담당 승무원은 회사의 규정에 의거 재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으며

차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토록 승무원 서비스및 언행에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거듭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시 푸른교통 승무원 박종욱입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각정류장마다 정차하여
차후에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항상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