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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20시경 양산 청어람 지나간 12-1번
김대정
12-1번
청어랑 아파트 앞에 건널목이 있고 그 건널목 지나서 뜨레주르 앞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저와 아내 그리고 유모차에 20개월된 아기와 함께 건널목을 지나고 있습니다.

청어람 정문 앞에 12-1번이 비상등 켜고 오고 있었고

저희 가족은 건널목에 절반을 건너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버스는 속도르 줄이지 않았고 건널목 다 와서야 급정지를 했습니다.

버스 기사는 제게 뭐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 기사에게 건널목 앞에서 뭐하는 짓이냐? 보행자 우선 아니냐? 라고 하니

저 앞에 뜨레주르 앞에 신호를 가르키고 있더군요.

쳐 돌았습니까? 뜨레주르까지는 전신주 1개가 넘는 거리입니다.

청어람 상가 끝에서 끝까지 거리입니다.

건널목 지나서 한참 앞에 있는 4거리 신호를 보고 달려왔다는 소린데

길건너는 사람들 다 밟고 지나갈일 있습니까?

무슨 기사들 교육을 그 따위로 시킵니까?

배차시간 맞춰서 오고 지나가는 사람들 다 잡아 죽이고 오라고 교육합니까?

그리고 그 버스 기사는 당당하면 버스 문열고 할말 하면 되지 뭣하러 도망가듯이 갑니까?

제가 버스 문이라도 잡았으면 쳐 끌고 밟고 가겠더군요.

그런 정신나간 들을 기사로 쓸바에는 그냥 배차 줄이세요.

그리고 청어람 정문옆에 신호등 하나 있고 건널목 하나 있는데

신호등 신호 지키고 가는 12-1번 거의 없더라.

보행자 신호때도 사람없다고 존나게 달리던데

레이싱 할려면 태백이나 인제 영암 가서 하시고 도로에선 제발 부탁이니

개념 좀 챙기고 운전하라고 전해줘라. 북탁이다.

글쓰다보니 열받아서 존댓말 못쓰겠다.

그 미친 기사 유모차 치고 갔으면 씨발 어쩔려고 운전 그 따위로 했는지

한번 물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