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 대정님께 머리숙여 사과드림니다.횡단보도에선 보행자가 최우선임을 항상 숙지하고 있음에도 신호만보고 지나갈려다 급정거하여 김 대정님과아내 얘기를놀라시게 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림니다. 바로내려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했으야했는데 그러질 못해죄송합니다. 앞으로 횡단보도에서는 다시한번 주위를 잘 살피어 보행자여러분의 안전을위해 최선을다하겠슴니다.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친절교육과안전교육을 받고있으나 제 불찰로인해 김 대정님가족 께 죄를지었슴니다.깊히반성하고 있으니 너그럽게 용서 바람니다. 귀댁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