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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탁슬기
61번
답답합니다

시간은 금입니다
특히 아침시간엔 얼마나 바쁜데
시속 60으로 초지일관하시는 기사님때문에 불편합니다
물론 안전을 생각하시고 인사도 잘하시고
친절한것 같았습니다만
일분일초가 중요한 아침시간에 혼자만 느긋하셔서
아침시간에 주변에 차가 없는건 난생처음 입니다
하도 늦게 가셔서 61번 타기전 지나갔던 1127버스는 2번이나 옆을 지냈습니다
속이 터져서 죽는 줄알았습니다

61번(자 3848) 선글라스 낀 젊은 기사님 스피드 좀 내셔요
학생들 지각합니다 평균속도라는게 있는데 너무 느리셔요
오죽 답답하면 이거 가입하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