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 10분 차를 타고 ktx 울산역을 이용할려 했습니다 저녁시간 차를 자주 이용했었고 당연히 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1분도 기다려 주지 않던 3000번 버스 임을 알기에 십분 전부터 기다렸습니다 그걸 타고 가면 1시 10분 전에는 도착할거라 생각하여 타려고 하였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12시 20분이 넘어도 버스가 오지 않았습니다. 진짜 정말 이건 아니죠 결국 원래 타기로 했던 기차는 당연히 놓쳐 수수료를 물렸고 지금 5시간 뒤의 다음기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산 ktx를 가기 위해 타는 버스이기에 정말 철저히 시간을 지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실망이네요 그것도 출발지에서 기다렸는데. 아무 말없이 15분을 늦은 바람에 저는 4시간과 수수료까지 버리네요
안녕하십니까 언양영업소 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12시 10분 출발 차량은 저희 푸른교통에서 운행한 차량이 아니고 세원여객에서 운행한 차량입니다. 저희 차량도 정시에 출발하여 승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