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10시24분경 양산부산대 병원에서 출발하는 16번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학생이탔는데 어디까지 가는지 말을하는것을 까먹어서 마이비카드로 찍을려고했는데 기사님이 어디가는지 말안하고 찍는다고 손을 치더라고요 못찍게하려고 그러고 어디까지가는지말을하고찍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학생 앞에 외국인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탔는데 한국말을잘몰라 영어로 얼만지 물어보는순간 외국인 손에들고있던 천원짜리 두장을 아무말없이 낚아채듯이 들고가서 돈넣는통에 넣더라고요.. 먼가 불친절함을 많이느꼇습니다. 기분이 안좋은일이 생겨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보는 제가 다 화가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앞으로 그런일이 안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당시 16번 8351호를 운행했던 김종필 기사입니다. 먼저 고객님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저의 부주의가 고객님께 불편과 무례함을 끼쳐 죄송합니다. cctv를 보고나니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치 않토록 주이, 주의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용서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