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전 울산 옥동에서 서창으로 출근하면서 푸른 교통을 거의 매일 이용합니다. 노선이 길어서 수고가 많으신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옥동중학교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4차선 버스차선으로 지나가지 않고 3차선으로 지나가버리는 2100번, 2300번 버스를 가끔씩 보게 됩니다. 7시전이라 정류장에 사람이 별로 없다 하더라도, 기다리던 사람이 탈수 있게는 해주셔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지나가는 버스를 보내고 나면 10분 이상씩 기다리게 되고 참 황당합니다. 그리고, 버스통제시스템에 확인이 되는 날보다 몇분 출발이라는 문구만 뜨는 경우도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가 또 확인이 되다가도 없어지는 차편도 있습니다.. 일반버스도 아니고, 좌석을 타고 다니면서 계속 지켜볼 일이 아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시정 좀 해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