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오후 울산을 가기 위해 푸른교통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면서 언제나 무덤덤하고 투박한 기사얼굴을 생각하며 탔지요. 그런데 타면서부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차는 깨끗하고 운전석에 단정하게 앉아 있는 기사님의 따뜻한 얼굴에서 평소 시외버스에 대한 나의 편견을 바꾸게 했습니다
잠시 차창을 바라보며 버스가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기사님이 앞으로 나오더니 제가 승격 여러분을 울산까지 편안하게 모실 누구누구 기사라며 몇 마디 안내와 인사를 하고 들어가서 차를 출발 시키는 겁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장면이라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칭찬을 해주고 싶은데 기사님 소개를 할 때 이름을 듣지 못해 이름도 모르고 해서 울산에 도착하여 폰카메라로 기사님 얼굴을 찍어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푸른교통 사장님 이분 기사님 찾아서 칭찬 한번 해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서를 받으면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과장 백기환입니다 먼저 당사 승무원에 대한 칭찬글 감사드립니다 신도범 승무원은 항상 웃음을 잃지않으며 먼저 인사하는 친절사원입니다 항상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더 친절히 고객님께 다가설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