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일입니다. 동원아파트에 사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67번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운전 기사가 버스를 과거에 터미널이 있던 곳 부근에 세워더니 아무런 설명도 없이 내려서 뒷차를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승객을 차에서 내리라고 할 때는 그만한 사정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차량이 고장이 났다거나 등 등...... 아무런 설명이나 이유도 없이 승객을 내리라고 하는 운전기사 그 사람 제정신입니까. 나는 정당하게 차비를 지불하고 탔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안락하게 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전기사가 왜 승객을 내리라고 한 것인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차가 고장이 난 것도 아니고(승객 하차후 어디론가 쌩 갔음) 정말 짜증 납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정당한 이유가 없다면 이런 몰지각한 행동을 한 운전사를 엄히 처벌해 주세요(사표 받으세요). 회사는 운전사의 교육도 하지 않습니까.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까지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신속하게 처벌하시고 연락 주십시오. 적당히 넘어갈려고 하시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이해 할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연락 기다리곘습니다. 만약 엄중한 처벌을 하지 않는다면 양산시와 경상남도에 운전자와 그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회사를 같이 처벌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겠습니다. 그래도 처벌이 되지 않는다면 상급 기관에 민원을 제기해서라도 꼭 처벌이 될 수 있게 하겠으니 제 말 명심하십시오. 생각하면 할수록 열 받습니다. 도대체 승객을 뭘로 취급하기에 이런 행동을 ...... 회사 관계자는 제 말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고 신속 조치하시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