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오전 9시45분27초 웅촌을 가기위해 공업탑에서 푸른교통버스를 탔습니다. 울산시내요금은 싸다고 들었기에 기사님께 웅촌을 간다고 말하고 뭔가를 만지시고 요통카드를 대니 2500원 요금 그대로 나왔습니다. 따로 처리가 되겠지 싶었으나 2500원 요금 그대로 나갔네요.. 겨우 천원도 안되는 돈으로 기분이 이렇게 상할줄은 몰랐습니다. 제실수로 인한거면 덜 억울하지만.. 충분히 웅촌간다고 말씀도 드렸는데 2500원이 찍혔네요.
혹시나해서 차번호도 적어뒀습니다.
차번호 경남 71 자 8342
요금통 후 8342 2100
안녕하십니까 업무과장 백기환입니다. 당사 차량을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공업탑에서 웅촌까지 요금은 교통카드사용시 1700원이 맞습니다 담당 승무원이 단말기 조작 실수로 문제가 생긴것 같으니 연락주시면 환불조치해 드리겠습니다(010-4215-6521)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