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승객에게 횡포부리는 버스기사
관리자
13번
조금전 13번버스를타고 가는데 동면사무소에서 할머니한분이 내리실려고 뒷문 앞에 서있었습니다
정류장에 도착하고 차가정차를했는데 문을안열어주는겁니다
그래서 문을열어달라고 말하셨는데도
그냥 출발을 하길래 못들었나 싶었는데
다른사람들이 외쳐도 그냥무시하면서 가는겁니다
약100미터정도 가서 차를멈추더니
거울로 뒤를쳐다보면서 욕을하면서 한참뒤에 문을열어주었습니다
오히려 할머니가 내리면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승객에게 그런 태도를 보인 기사는처음봤습니다
오만한태도에 어이가없더군요
기사단속과 징계를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양영업소 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당일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동면사무소에서 할머니 한분이 내리실려고 뒷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 승객이 많아 한분만 서 있었던 것이 아니고 여러분이 서 있었습니다.
2.정류장에 도착하고 차가 정차를 했는데 문을 안열어 주는 겁니다.
- 통상적으로 하차를 하실분은 하차벨을 눌려서 의사표시를 하는데 하차벨을 누려지
않아서 승무원은 하차하시는 분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승차하는 고객 한분을 태우고
출발하였습니다.
3.촐발후 다른 사람들이 외쳐도 그냥 무시하고 약 100미터 정도 가서 차를 멈추었다.
- 차량 출발후 급제동을 하면 차내 승객이 넘어져 다치거나 뒤에서 진행하는 차량과 충돌할 위험성이 있고 더구나 그 장소는 곡각지이므로 안전하게 하차키 위해 하차 장소까지 이동을 한 것입니다.
4.거울로 뒤를 쳐다보면서 욕을 하면서 한참뒤에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 승객이 승.하차하면 사고의 위험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사전에
하차벨을 눌려 줄것을 당부한 내용이지 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고객님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차후에 안내시 좀더 친절하게 할 수 있도록 승무원 교육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고객님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