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13번버스를타고 가는데 동면사무소에서 할머니한분이 내리실려고 뒷문 앞에 서있었습니다 정류장에 도착하고 차가정차를했는데 문을안열어주는겁니다 그래서 문을열어달라고 말하셨는데도 그냥 출발을 하길래 못들었나 싶었는데 다른사람들이 외쳐도 그냥무시하면서 가는겁니다 약100미터정도 가서 차를멈추더니 거울로 뒤를쳐다보면서 욕을하면서 한참뒤에 문을열어주었습니다 오히려 할머니가 내리면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승객에게 그런 태도를 보인 기사는처음봤습니다 오만한태도에 어이가없더군요 기사단속과 징계를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당일 근무한 승무원 최두상 입니다. 제 말과 행동이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건에 대해 관리 직원에게 상당히 많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차후에는 이런 일이 재발생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