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울산으로 출퇴근하는 회사원입니다 참다참다 더는 안되겠다 싶어 이렇케 글을 띄웁니다 대체 신호등은 무엇때문에 있는지 푸른교통 기사님들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24일 오전 6시 50분경 월평고개에서 승객 3분정도 내리고 분명히 신호등이 빨간불인데 기사님은 기냥 무시하고 운전을 하시내요. 세월호 사건이니, 지하철사고등 사회가 시끄러운데 이 기사님은 무슨 생각으로 운전을 하시는지...... 맞은편 좌회전차량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불안해서 2100번을 타고 싶지 않내요 시간이 바쁜것도 알지만 분명 회사에서 신호를 위반해가며 운전하라고는 하지 않을텐데... 신호등은 무시하라고 있는건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