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노포동에서 2100번 탔습니다. (PM6:36/ 차량번호 3858)) 제일 앞좌석에 앉았고 시간에 맞춰 출발을 하더군요 근데 기사님께서 커피를 드시면서 출발을 하길래 아 커피드시다 시간이 다되서 어쩔수 없이 들고타셨나.. 하고 생각하고 졸음운전보단 커피 조금드시고 운전하시는것도 뭐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 별말없이 그냥 있었습니다. 근데 덕계다리쯤 가서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카톡이 말이됩니까???? 그것도 운전중에요??? 카톡 울릴때 마다 휴대폰 한번보고 앞한번보고 그것도 모잘라 한손에 휴대폰 쥐고 한손엔 핸들잡고?? 교육안받습니까?? 아차하는 순간에 사고나는거 모르시나요?
정말어이가 없어서 내릴때 까지도 계속 그런행동을 하시더군요 이분 교육을 좀 다시 받으셔야 할것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시 운전기사 하영진이라고 합니다 손님께서 그런 상황을 보고 계시는 가운데 핸드폰을 조작한점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글을 통해서 사과드립니다 차후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한층더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