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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호 기사님과 배차실장님을 칭찬합니다.
박효원
울산직행
안녕하십니까? 저는 4월13일 밤 9시차에 울산터미널에서 버스 시승차 부산행 우등 맨앞자리에 앉았던 사람입니다. 드릴 말씀은 다름이아니라 그때당시에 제가 들고있던 음식물(토스트)을 터미널 승차홈에 있는 회사 기사대기실안에서 먹게 해준 배차담당자님(다음차 기사님인지는 모르겠습니다.)께 감사드리고 그다음으로 노포동까지 안전하고 친절하게(신호 철저히지키고 양보를 하면서)차량을 운전하신 승무원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성함은 기억이안나네요.)

ps1. 1514호에는 속도 타코미터가 안달린것같아서 제가 GPS켜고 속도측정을 하였습니다.
내리막 빼고 85KM/H를 안넘기려하는 기사님의 정속주행이 돋보이는군요.
(평균속도가 낮은이유는 출발 1분전과 도착 1분후까지 GPS를 켜놓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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