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16-1번 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지난5월23일 3시 40분경 부산대학교앞에서 16-1번 버스를 타고 양산으로 가는중 구서동 정류장에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한분이 버스에 오를때 기사님이 공손하게 인사하고 안전하게 승차시켜 의자에 앉게 하시고 출발 해도 되겠느냐고 할머니에게 물어보시고 출발을 하시더니 롯데캐슬 부근을 지날때 할머니 가족분이 할머니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와 통화하는 내용을 기사분이 듣고는 할머니에게 전화기를 달라고하여 기사분이 받아 가족들과 통화하고 가족들과 할머니의 만날 약속 장소를 정하시고는 할머니를 약속 장소인 침례병원 정류장에 도착하여 버스를 정지시켜 놓고 할머니의 물건을 들고 부축하여 정류장 의자까지 모시고 가서 앉혀 드리고 가족들을 기다리게 하는 모습은 자기 부모님을 모시는것 같았습니다
침례병원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기사님의 그 모습을 지켜보고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발생하였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도 멋쟁이 기사님이라 박수치고 칭찬하였습니다 이런 친절한 기사님이 있어 버스를 탈때마다 행복합니다
평소에도 8325기사님이 운행하는 버스를 타면은 노약자들은 자리에 앉게 한 다음 출발하며 승객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시고 유머있는 말솜씨로 승객들을 웃고 즐겁게 하시면서 여유롭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였습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칭찬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차장 이동호 입니다 저희 16번 승무원을 칭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고객님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푸른교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