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월4일 오후 4시경버스에서 지갑을 잃어버리셨다가 김창석기사님의 도움으로 지갑을 찾으셨다는
아버지께서 김창석 승무원께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하셔서 이렇게
칭찬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찾아보기 힘든 정말 정직하고 바른 청년이라고..너무 고맙다고 칭찬을 칭찬을..
6월4일 오후 부산에서 울산으로 오는길에 기사님 바로뒷자리에 앉으셨는데..
너무 피곤하셔서~자리를 이리저리 뒤척이시다가 뒷주머니에 있는 지갑이 떨어진걸
모르시고 바로 내리셨다고 .. 그리곤 집에오셨다가 지갑이 없는걸 확인하시고
울산터미널에 전화 하셨다가 다시또 부산터미널에 전화를 해서 확인결과
기사분이 전달해놓으셨다고 하셨다네요~
지갑에는 카드 신분증도 있었지만.. 현금도 조금 들어있어서
솔직한 마음에 그냥 다쓰고 지갑만 버렸을수도있지만..
양심적으로 주운 그대로 전달이 되어서 그얘기를 들으시곤 더더욱 ..양심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이렇게 하는 사람 잘 없으시다고~
마음이 지갑을 잃어버리면 돈도 돈이지만 신분증이며 카드도 재발급받아야하고 번거로움이 많은데 찾게되어서 마음이 너무너무 좋으시다고 ~ 하십니다.
다시한번 김창석 승무원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부산에 버스를 타게된다면 꼭 뵙고싶어하시네요 ^^
양심가 김창석 승무원을 마음에 우러나옴에 칭찬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