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목요일 오후 7시 50분경 노포동에서 출발하여 울산으로 가는 2100번 버스에서 지갑을 놓고 내렸습니다. 황급히 전화를 드렸더니 기사분 전화번호를 알려주셨습니다. 전화를 받은 기사님께서는 그날 휴무셨지만 직접 해당버스를 운행하던 동료에게 통화해주시는 등 친절하게 도와주신 덕분에 회차하던 2100번 버스에서 지갑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기사님들 성함을 모르고 지나쳤지만 이렇게나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고객님 항상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물건을 찾았다니 저 또한 기쁩니다. 그리고 저희 직원의 조금한 친절로 인하여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요즘 날씨가 폭염으로 많이 덥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