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버스에 놓고 내렸는데 얼마나 애가 탔는지 몰라요.. 그런데 제 직장으로 전화를 주시고 직접 제 직장이 있는 곳 까지 직접 오셔서 휴대폰을 가져다 주신 하상대 기사님... 바라는 것 없다시며 찾았으니 다행이라며 천사미소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기까지 했어요. 아직 살기 좋은 세상인 듯 하네요. 기사님 덕분에 너무 기분이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더운데 기사님 항상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천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