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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목요일 밤 11시 경 2300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이은영
2300번 주호성
제가 서창에서 11시 경 버스를 탔는데, 노포동에서 11시 30분 마지막 지하철을 타야했습니다.

규정 km 넘게 밟아주시면서까지 노력해주셔서
무사히 마지막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2300번 주호승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