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 좋은 승무원님을 만나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18년3월14일 이른아침에 부산으로 가는 11번 버스안에 가방을 두고 내렸는데 찾을길이 막막하였으나, 08시30분경 푸른교통 사무실에 전화를 하였더니 다짜고짜 모른다는 식으로 전화 받아 기분이 상하였습니다 통도사에 가서 찾아 가란다 통도사에 간들 분실물이 있다면 천만다행이지만 적극적인 방법으로 찾아 줄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좀 생각했주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만약 그 버스에 생사가 걸린일이 있었더라면 어떻게 할것인가요 이것 쓸려고 한것은 아닙니다만
그래서 양산 신기주공아파트에서 통도사로 가는 11번 버스 승무원님에게 이야기 했더니 버스가 이미 통도사로 갔다기에 다시 내려 올때 가지고와 양산우체국 앞에서 내려 준다고 했어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나쁜분도 있지만 이렇게 좋은분이 있다는것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넘 고마워 성의를 표시 하기 위해 비매품 조그만한 선물을 전달하는데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 받지 않아 너무 미안한 감이 있어 이렇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시한번 8305호 승무원님 감사드리며, 승무원님의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언양영업소 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먼저 저희 버스를 애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분실한 물건을 찾았다고 하니 참 다행스럽습니다. 해당 승무원은 당사 규정에 따라 포상토록하고 지속적으로 친절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