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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기억하는 기사님... 정말.. 프로입니다..
박현해
16-1번 박현주
어제 아침 부산에 일이 있어.. 병원에서... 07:08분에 출발하는 16-1버스를 탔어요...
이른시간이라.. 저도.. 양산에선.. 졸다가....
온천장에 하차하려.. 기사님 근처에 있었는데요..
부산대 정류장에서 기사님이 일어나더니.. 졸고 있는 승객을 깨우더라구요....
무슨일인가 했더니... 매번 부산대 하차 승객인데,
정류장 놓치면 고객이 힘들테니. 깨워준거라 하더라구요...
그 학생도. 너무나 고맙다며.. 연신 인사를 하고 내렸어요~~
하루에도.. 몇십 몇 백명의 승객이 타고 내릴텐데...
어디서 내리는지..기억을 해서... 챙겨준다는게...
가족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래서.. 내리며 차번호 보니 8316 명찰도 정확히 부착해서.. 박현주 기사님의 성함도 확인했습니다.
부산갈때마다.. 16-1번 버스 자주 이용하는데요..
자주 뵙는 기사님이기도 합니다..
박현주 기사님은... 반가운 인사로 고객대하는건 당연하고~~.
어르신 손님들. 자리 착석할때 까지 기다렸다가 꼭 출발하더라구요..
마음이 너무나 아름다운.. 진정한 프로페셔널한분 입니다..
이분이야말로.. 정말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