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일 저녁 12번버스에서 지갑을 두고 내렸는데, 밤새 전전긍긍하다가 오전에 버스 사무실에 전화하여 지갑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업무과소장님이신 이재희 소장님께서 친절하게 문자로 다 알려주신 덕분에 무사히 지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재희 소장님께도 주워서 맡겨준 버스기사님께도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전부 순탄하게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칭찬을 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