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번 버스 기사님 2분을 칭찬합니다.
관리자
56번
박승철 , 전승우
칭찬하려구요^ㅡ^
시장에 가거나 양산 시내에 갈 일이 있으면 56번 버스를 자주 이용합니다.
버스에 승차할 때마다 승무원 분들이 먼저 인사를 반갑게 해주시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저도 항상 90도 인사를 하게 되더라구요^^
56번 버스가 아무래도 동면 내송을 거쳐 오고 가는 버스이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많이 이용을 하십니다.
어르신들도 56번 버스기사 님들보면 항상 얘기도 하고 웃고 하시더라구요^^
항상 그럴 때마다 어르신들 신경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버스 운행중에 일어나지 마시고 차가 정차하면 일어나서 하차해주세요."
다른 노선에서 찾아볼 수 없는 56번 기사님들만의 노하우인가요?^^
항상 56번 버스를 탈 때마다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칭찬글을 올립니다.
회사차원에서 56번 버스 승무원 2분께 꼭 이 글 보여주시고, 승무원님들께 영업소장님께서 많은 격려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업무과장 전재찬 입니다.
이렇게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하며
해당승무원들에게 고객님의 마음을 전달하겠습니다.
안타깝게도 박승철기사님은 한달전에 퇴사를 하셨습니다.
항상 좋은이미지를 생각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코로나19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