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 금욜 오후5시16분경 진목마을에서 범어사역 까지 타고 오는 동안, 퇴근시간이라 사람들도 많았는데, 너무도 편안하게 운전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1번과 12번 버스를 거의 매일 타고 다니는데 평소 2인용 좌석 버스를 탓을 때는 잘몰랏는데, 어느날인지 시내버스처럼 1인용 좌석 버스를 탓는데 너무도 자갈길을 타고 가는 느낌이 들면서 차가 다 부서질듯 덜커덩거려 타고 있는 내내 마음이 불안했는데, 똑같은 차종의 차번호가8310호를 타면서도 내심 불안했는데 젊은 기사분이 운전을 너무 안전하게 잘해주셔서 꼭 칭찬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