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7월 29일, 비가 내리는 오늘 부산대학교 정문에서 하차할 때 제가 먼저 내리고 있는데 옆에 고등학생이 우산을 피는 바람에 제 우산과 겹쳐지는 동시에 제 발목이 젖혀지고 말았습니다..ㅠㅠ 그래서 전 2계단 위에서 바닥으로 엎어져서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했습니다ㅠㅠ제 다리가 불편해서 어떻게 일어나야할지 어쩔줄 모르고 엎어진채로 앉아있었는데 기사님이 나타나셔서 저를 일으켜주셨습니다ㅠㅠㅠ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ㅠㅠㅠ저의 생명의 구세주였습니다ㅠㅠㅠ비가 내리는데도 버스에서 나와주셔서 일으켜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기사님♡ 집으로 돌아오는 16번버스 안에서 찍은 오늘 상처와 멍이 든 제 무릎사진을 첨부합니다..ㅠㅠㅠ
안녕하십니까,고객님 먼저 저희 장봉석 승무원을 이렇게 칭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장봉석 승무원이 칭찬글을 읽어보시면 정말 기분이 좋을 듯 합니다. 항상 고객님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푸른교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