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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 8364 기사님 칭찬글 올려봅니다
김길용
59번 모름
오늘 저희 어머니께서 서창 시장가는길 버스에서 너무 아름다운 광경을 보셨다고 칭찬하고 싶다 하셔서 글적습니다

할머니 한분께서 다리가 불편하셔서 낮은 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오르시지 못하고 기다려 달라는 말을 하셨는데
기사님이 냉큼 달려가셔서 할머님을 부축해 도와드렸답니다
할머니께서 연신 고맙다는 말을 되풀이 하시며 버스는 운행을 하였고 기사님은 타는 손님들마다 친절히 맞이하여 주셨으며 일어나면 안전사고 난다고 안전하게 내리시라고 하셨습니다
그 할머니께서 서창시장에서 내리실때도 달려가셔서 손잡으세요 저를잡고 안전하게 내리세요 라며 너무 아름다운 광경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글을 적습니다 날씨는 추워지지만 가슴은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님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푸른교통 기사님들 다친절하신거 같아서 너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