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29번 오늘 아침 8시에 동원아파트에서 기다리셨던 기사님. 멀리 좌회전 신호가 걸리자 신호가 바뀔때까지 마지막 손님을 동원앞에서 기다려주셨던 분. 그냥 가도 되지만 가서 신호기다리는것보다 정류장에서 기다렸다가 혹시 늦은 손님 태워주시는 배려..고맙습니다 운전도 살살 잘 해주셨어요. 급회전 안하시고. 급출발안하시고. 다 내리면 문도 닫으시고 출발하시고
어떤분들은 내리고 있는데 문닫는 거 내려서 내리고 있는데 삐소리들으면서 내리게 하고...자동감시라고 해서 그러는것같은데 삐소리 들으면 닫힐까봐 불안해요. 전기차 모는 어떤기사분은 급정거 급출발 급회전 하시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