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8. 13:10분경 남산동에서 승차하여 통도사로 가는 길에 평소에도 11번을 자주 이용하기에 대부분의 차들이 많이 흔들리고 덜커텅 거리는 차를 탔는데, 오늘 탓던 11번 8331호 차는 도로를 새로 포장한듯 조용조용 차분하게 운전해 주셔서 승차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 기사분들의 모범이 되시는 운전 모습에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이런 기사분을 둔 푸른교통 사장님 최고이십니다. 항상 시민의 발이 되어 주는 푸른교통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