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저녁7시15분경 동래-양산가는 버스를탔습니다. 갑자기 비바람이 불고 비가내려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기사님께서 우산을 빌려주셨습니다. 다른분도 빌려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히 잘썼습니다.^^
공영제가되고 버스의 친절도는 떨어지고 불편사항이 많았는데 따뜻한 마음이 드는 하루의 마무리를 할수있었습니다.
급하게내리느라 기사님성함을 보지 못했습니다.양산시장에도착한 시간을 8시정도 되었습니다.

작은배려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사님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당시 차량을 운행한 승무원 김을형입니다.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서 우산을 챙기지 못하신 승객분들이 많아서

매우 난감해 하시는 분위기여서

평소에 우산을 모아 놓았다가 다시 나누어 주었습니다.

고맙다고 인사하는 분도 있어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고객님께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작성까지 해주셔서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가되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봄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