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부산에서 어렵게 구한 쿠키를 나두고 내려서 급하게 터미널까지 갔지만 몇분 차이로 못만났습니다 그런데 2300번 기사님 (오후 9시 10분경쯤) 덕분에 찾을수 있었습니다 제 사정을 다 말씀드리니 2100번 기사님 번호도 알려주시고 직접 전화하셔서 확인도 해주셨어요 ㅠㅠ.. 두분 다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제가 터미널까지 가야되는 상황인데 기사님이 제가 내렸던 곳에 몇시까지 있으면 된다고 하셔서 덕분에 더 빨리 찾았어요 부산에 종종 놀러가서 푸른교통 많이 이용했지만 불친절한 기사님은 단 한분도 없었어요! ★고동영 기사님★ 잊지 않을게요.. 번호 알려주신 2300번 기사님도요!
칭찬글을 안쓸수가 없어서 처음으로 회원가입도 하고 글씁니다 정말 너무 친절하세요!
감사합니다 기사님 늘 안전운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