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오전 8시 사송데시앙에서 승차했습니다! 16번 8382번 안경끼신 기사님인데 앞문으로 내려서 성함을 못봤네요 타자마자 한 분 한 분 기사님께서 먼저 인사해주시고 비가 와서 버스안이 물기도 있어서 그러신지 미끄러우니 조심히 내리시라고 해주시더라구요 그냥 시외버스를 이용한건데 되게 기분 좋네 출근하네요! 출발할때도 서서 가는 손님들 있으면 손잡이 잡으라고 큰소리로 말씀해주시고 정말 너무 친절하셨습니다..ㅠㅠ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안전운행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