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스타는게 정말 기분 좋습니다. 옛날에는 정말 버스기사님들도 불친절하시고 위험하게 운행하셔서 불만이 정말 많았는데 요즘 사송으로 이사와서 타는 버스는 정말 기분 좋게 타고 있습니다. 시간 맞춰서 오시는 거도 그렇고 승객분들이 다 앉으면 출발하시는 것도 그렇고 승객분들이 카고 내릴때 인사해주시는 것도 정말 하루 시작과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해주십니다. 꼭 배은한(?) 배은하(?)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 기사분 아니시더라도 12,16번 버스 타면서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낍니다. 이 기사님은 휴대폰도 운전대 위에 거치하시는 곳에 딱 넣어두시고...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기사님들 다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무더운 여름에 고생 많으시고 고객의 발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