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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기사님께.. 10/20(금) 13시 범어사역 하차
관리자
12번 세원
12번 기사님께서 조금 억울한 일을 겪게 되실까봐 노파심에 글을 적습니다.

저는 오늘(10/20) 신기주공에서 버스를 탑승했고,
부산 범어사역에서 13시 2분쯤 하차했습니다.

문제의 어르신은 신기주공에서 탑승하셨고,
어르신께서 착오로 버스를 놓친 것으로 보였습니다.
기사님은 뒤늦게 그 어르신을 기다려주셨고 무사히 탑승하신걸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탑승하시면서 기사님을 혼을 내셨는데 기사님은 매너있게 응대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불쾌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운전을 거칠게 하지 않으실까 염려도 됐었지만
제가 하차하는 그 순간까지도 안정감있게 운행해주셔서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몇몇 12번 기사님들이 신경질적으로 운전하셔서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적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하차하실때
뒷문 위에 있는 기사님 사진을 찍고
버스뒤 번호판을 사진찍는 모습을 본 후
기사님께서 오해로 인한 피해를 입으실까봐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 관련 민원이 들어온다면
약간의 참고는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송혜정고객님

푸른교통 업무 담당자입니다.

12번은 세원버스와 공동 노선으로

해당시간대 차량은 세원버스 9800차량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참고하여 푸른교통도 고객분들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원버스에 해당 내용은 전달토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