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토요일 22시 30분 쯤 심야 12번 버스를 탔는데, 타는 사람 내리는사람 모두에게 밝은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피곤한 하루였는데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심야버스를 타면 속도를 준수하지 않거나 신호를 안지키시는 분도 몇번 봤는데 ,, 기사님은 정속으로 안전하게 운행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집에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안녕하십니까?
당시 근무했던 승무원기사 조웅래입니다
승무원으로서 손님을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셔야할 일을 당연하게 했을 뿐인데 이렇게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칭찬글을 올려주신 것에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손님의 말씀에 힘입어 더더욱 손님들께 친절하게 인사 드리고 안전운행 가족처럼 편안하게모시는 기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