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끼시고 16번 기사님 중 제일 젊으신 분이시던데 30대로 보였어요. 항상 어서오세요~하고 한분 한분 탈때마다 다 인사하시더라구요 내릴때도 안녕히 가세요~하고 꼭 인사하시고 꼭 잡으세요~하고 친절히 말씀하시고 항상 기분 좋게 차를 매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성함이라도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한사람 한사람 다 인사해주시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데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세요. 다음엔 꼭 성함 알아서 다시 칭찬글 올릴께요.
당시 운행했던 승무원 김병기 입니다. 항상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께서 칭찬 해 주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 고객분들에게 항상 친절함과 안전한 운행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