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통관계자님 .
이영주
8375기사님
버스내에서있었든미담을 몇자적을까합니다.
오전에 양산부산대에서 9시50분좀넘어서 승차한 승객입니다.
삼랑초등 정류장에서 지팡이를든 할아버지한분이 승차를하시는데 다리에 힘이없어 승차를못하는 상황이었어요8375기사님께서 운전석에서일어서시더니 할아버지 팔을부축해서 승차를 시키시더라고요 그리고 내리실때 차가 완전히 멈추면 내리셔야된다고 친절히 안내해주셨어요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남산역에서 하차를 하실려고 일어서기는 했는데 뒷문계단이 높아서 내리지못하고 주츰거리시는걸 기사님께서 보시고 일어서려는데 뒤쪽에서 한 중년남성 승객이 뒷문으로 먼저내려서 할아버지를 보듬어서하차를 시키시더라고요. 8375기사님께서 승객분에게 감사하다고 정중히 인사를 하시고..
요즘같은 각박한 세상에 이런일도 다있구나 싶어서 미담을 소개했습니다.
기사님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그리고 할아버지께 도움을 주셨든 승객분 복 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