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형 기사님을 칭찬해요~~^^
성윤희
58번
임근형
항상 자차만 이용하다 오늘 부대갈일이있어서 동생이랑 58번버스 타고 다녀왔는데~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기사님이미지가 아니였고 되게 젊으시고 고객한분한분 인사도 꼬박꼬박 잘하셨어요~~
그런데 볼일보고 다시 돌아오는길에 희안하게도 똑같은 기사님을 다시 만나게 됬네요ㅎㅎ
돌아오는 길에는 강아지가 도로에 나와서 위험하게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강아지가 안전한곳으로 갈때까지 끝까지 기다려 주시더라구요
사실 빵빵~~~~크락션 울리실수도 있었는데 강아지가 놀라서 2차 위험까지 방지하시는것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꾸벅꾸벅 졸면서 올만큼 안전운전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사님들 많이 입사하시면
차후 푸른교통의 미래가 보이네요^^
임근형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