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3시 30분 3000번을 탑승하였습니다 양산길을 잘 몰라서 기사님한테 여쭤보았습니다 기사님은 친절하시게도 양산지리를 잘 아시는지 구체적으로 종점에 내려서 어떤버스를 타면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안심하고 3000번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늦으면 어떡하나 한때는 걱정했지만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1차의 안심을 받았고 종점에 내린후 얼마 지나지않아 128번 버스를 탑승하고 목적지까지 여유롭게 도착하여 2차의 안심을 얻었습니다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시간도 남고 기사님은 운전도 급브레이크 급출발없이 부드럽게 운행해주셔서 편안하게 타고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시근무했던 승무원기사 조웅래입니다 손님께서 걱정이 가득한 모습이 보이셔서 안내 드린것 뿐인데 그런 감사함을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칭찬글 작성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마인드로 친절하게 안내와 더불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