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14시 45분 KTX출발 13번 기사님
김경진
13번
친절한 기사님한테 글을 남깁니다
13번 8390 저상버스를 탑승하여
양산으로 가야되는 상황입니다
길을 잘 몰라서 근심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사님은
통도사 도착하여 자세히 알려주신다고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친절한기사님인걸 느꼈습니다
타고내리는 모든손님한테
인사도 해주시고 부드럽게 운전하시고
통도사 도착후 기사님이 메모하시라고
하셔서 폰에 메모후
기사님 덕분에 시간도 여유롭게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젊은 기사님 복받으실겁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