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오늘) 차남바는 8323
선글라스 흰마스크착용기사님
대석휴먼시아에서
노칠번한 아주머니를 세워주시는 것도
친절해보이시는데 고개숙이며
인사까지하시고 심지어는 손님한테
천천히 앉으시라고 착석하신 모습까지
보시고는 안전감 있게 출발하시고
다른 기사님같으면 않세워주시거나
빨리타시라도 제촉하시면서
손님이 앉기도전에 출발해서
사고위험성을 몇번봤는데
이번 기사님은 되게 편안하게
그리고 타고내리는 모든손님한테
인사도 빠짐없이하시고
한분만 그럴실줄알았는데
제가 내릴때까지 친절함과 부드러운
운행을 느꼈습니다
날씨도 덥고 습한날씨인데도
안전감있게 운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